(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부산 사하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여중생 2명이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온 몸을 피투성이로 만들고 무릎을 꿇려 찍은 사진이 SNS로 확산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여중생들을 조사해 입건했다.
3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여중생 A(14)양과 B(14)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관련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가해 여중생 2명은 피해 여중생에게 담배불로 온 몸을 지지고 쇠파이프로 구타를 하고 의자를 이용해 머리를 찍고 온갖 모욕으로 해당 여중생을 무지막지하게 폭행했다.
또한 가해 여중생은 지인에게 피투성이가 된 피해 여중생의 사진을 보내고는 “심해?”, “(소년원) 들어갈 것 같아?”라며 행동했던 정황도 포착됐다. 가해 여중생의 나이는 고작 14세 밖에 안 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여중생 2명이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온 몸을 피투성이로 만들고 무릎을 꿇려 찍은 사진이 SNS로 확산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여중생들을 조사해 입건했다.
3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여중생 A(14)양과 B(14)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가해 여중생 2명은 피해 여중생에게 담배불로 온 몸을 지지고 쇠파이프로 구타를 하고 의자를 이용해 머리를 찍고 온갖 모욕으로 해당 여중생을 무지막지하게 폭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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