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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생애 첫 캐릭터 페스티벌 즐기기…귀여움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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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윌리엄이 첫 캐릭터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8회는 ‘세상에 없던 하루’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과 윌리엄 부자는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인 ‘코믹콘 서울 2017’에 참여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윌리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은 직접 코스튬을 준비하며 윌리엄과의 하루를 만들었다. 아이언맨을 비롯한 각종 캐릭터 코스튬 무리와 만난 윌리엄은 난생처음 보는 신기한 광경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즐거워했다.
 
생애 처음으로 캐릭터 페스티벌을 찾은 윌리엄은 각종 캐릭터들을 보고 “무서워”라며 아빠 샘에게 안겼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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