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를 위해 10kg 감량한 설경구…‘살인자의 기억법’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신세개’ 코너에는 ‘살인자의 기억법’이 소개됐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혔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다.  
 
   
병수(설경구)는 과거에 연쇄 살인범이었으나 현재 그는 알츠하이머병을 앏고있다.
 
그에게는 딸 은희(설현)이 있지만 친딸은 아니다. 어느 날, 은희의 남자 친구인 태주(김남길)는 은희를 살해하려한다.
 
병수는 은희를 보호하기 위해 그는 기억을 유지하고, 태주를 죽일 계획이다. 그러나 그의 추억이 그가 믿는 것만큼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극 중 설경구는 10kg을 감량해 연쇄살인자의 모습을 완벽 재연해냈다.
 
한편,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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