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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출발! 비디오 여행’ 살인의 악몽이 다시 살아난다…‘해빙’

  • 표미내 기자
  • 승인 2017.07.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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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미내 기자] 김경식의 영화 대 영화에서는 ‘해빙’과 ‘몬스터 트럭’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영화 대 영화’ 코너에는 ‘해빙’과 ‘몬스터 트럭’이 맞붙는다.
 
영화 ‘해빙’은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었던 비밀과 맞닥뜨린 한 남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심리스릴러다.
 
 
‘해빙’ / MBC ‘출발! 비디오 여행’
‘해빙’ /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사방에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에 한강 위로 떠오른 머리 없는 여자 시체. 그리고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한 지역에 들어선 신도시의 병원에서 천진할 정도로 무해해 보이는 정노인(신구)이 수면내시경 도중, “팔 다리는 한남대교에, 몸통은 동호대교에”라는 섬뜩한 말을 내뱉고 태연하게 깨어난다.
 
시체를 둘러싼 살인의 비밀과 무의식 아래에 봉인되어 있던 살인 행각의 비밀이 맞물리는 영화 ‘해빙’은 한 때 강남에서 병원을 개원했던 중산층 가정의 가장에서 병원 도산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지고 화려한 강남 아파트에서 쫓겨나 신도시의 초라한 다세대 주택 원룸에서 월세 살이를 하며 계약직 의사로 일하게 된 주인공 승훈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 한 사건들과 그를 둘러싼 정체를 알 수 없는 주변인들에 대한 의심이 극을 이끌어 간다.
 
한편,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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