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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출발! 비디오 여행’ 1980년대 광주를 찾아간다 ‘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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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택시운전사’ 소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송강호와 유해진의 열연이 돋보이는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에 대해서 소개했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 캡처
MBC ‘출발! 비디오 여행’ /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 캡처
 
‘택시운전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가 담긴 영화이다.
 
장훈 감독은 왜 주연으로 송강호를 선택했냐는 질문에 “만섭이라는 캐릭터가 사실 많은 것들이 요구되는데,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배우는 송강호 씨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며 송강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택시운전사’는 독일의 외신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광주를 찾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또한 유해진의 능청스럽고 따뜻한 인간미를 볼 수 있는 연기와 꿈 많은 대학생 역을 맡은 류준열의 연기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한편,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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