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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강배달꾼’ 고경표♥채수빈, 알콩달콩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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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최강수와 이단아의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최강수(고경표 분)와 이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최강배달꾼’ 방송 캡처
KBS 2TV ‘최강배달꾼’ 방송 캡처
 
지난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며 마음을 숨겨오던 강수-단아 커플은 서툴게나마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상황.
 
이날 최강수는 이단아의 어깨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주거나 계단을 힘겹게 오르는 단아의 철가방을 들어주는 등 틈틈이 단아를 챙기며 애정 표현을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의 소식을 들은 최연지(남지현 분)는 단아에게 “너 그러다 못 떠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단아는“하늘이 두 쪽 나도 난 이 나라 뜰 거다”라며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8월 4일 처음 방송된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KBS 2TV ‘최강배달꾼’은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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