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최강수와 이단아의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최강수(고경표 분)와 이단아(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며 마음을 숨겨오던 강수-단아 커플은 서툴게나마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상황.
이날 최강수는 이단아의 어깨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주거나 계단을 힘겹게 오르는 단아의 철가방을 들어주는 등 틈틈이 단아를 챙기며 애정 표현을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의 소식을 들은 최연지(남지현 분)는 단아에게 “너 그러다 못 떠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단아는“하늘이 두 쪽 나도 난 이 나라 뜰 거다”라며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8월 4일 처음 방송된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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