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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옥씨는 사기 전과범…‘허위보도에 법적 대응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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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월 31일 이혜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업가 옥 씨가 이혜훈 대표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YTN 의 보도 관련 공지 - 이 대표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옥씨는 본래 사기 전과범임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검색되는 옥씨 전력 기사 건 수만 3건이며, 사업가 옥씨의 주장은 허위 사실임을 공지합니다. - 이는 명백한 허위보도로 법적 대응 준비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이혜훈이 정리한 이번 사건 입장
 
YTN 보도에 대한 이혜훈 대표 입장
 
1. 제보자 옥씨와의 관계
정치원로를 통해 언론계/정치권 인맥 두터운 동향인인데 자원해 돕고 싶다며 접근해 와 알게 되었음
 
2. 금전관련
수시로 연락해 개인적으로 쓰고 갚으라고 해 중간 중간 갚기도 하고 빌리기도 하는 방식으로 지속되다 오래전에 전액 다 갚았음
 
3. 물품관련
코디용품이라며 일방적으로 들고 왔고 구입대금 모두 오래전에 전액 지급 완료
 
4. 청탁용 소개 관련
소개했다는 두 사람은 연결한 적도 없고 더구나 청탁한 일은 전혀 없음
 
5. 오래전에 다 갚았는데도 무리한 금품요구를 계속해 응하지 않았고 결국 언론에 일방적으로 왜곡하여 흘렸음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페이스북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페이스북
 
따라서 옥씨에 대한 법적대응 준비 중
 
이에 해당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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