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크리미널마인드’ 손현주, 죽음 앞둔 사형수의 자백 받아 내려 하지만…끝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현주에게 사형수의 여죄를 밝히라는 명령이 내렸다.
 
31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기형(손현주)은 범인과의 면담을 통해 자백을 받아내려 하지만, 자신의 자식까지 죽은 범인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민영(이선빈)은 사형수 안여진의 모친(이용녀)을 만나 그녀가 쓴 편지를 기형(손현주)에게 읽어준다.
 
기형(손현주)은 이 내용을 안여진(김호정)을 심문하면서 읽어주고 그녀는 처음으로 큰 동요를 했다.
 
편지 내용에서 안여진(김호정)이 직접 살해를 하지 않는 것이 드러나고 안예진은 어릴때 아버지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자신이 죽인 여대생을 조형훈에게 데러다 줬다고 자책했다.
 
결국, 현준(이준기)이 안여진은 살인도 하지 않고 자신과 조영운(공정훈)을 고발한 것으로 밝혀내고 스스로 사형 당하면서 죽으려 했던 것을 알게 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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