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재중이 고백 메시지를 남겼다.
30일 방송되는 ‘맨홀’에서는 김재중이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비를 맞은 김재중과 유이는 카페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유이는 김재중이 감기가 걸릴 것 같아 보여 수건을 찾으러 나섰다.
이에, 김재중은 유이의 카메라를 동영상을 바꾸고 유이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중은 동영상으로 “수진아 니 얼굴 보고 이 말 안나올 것 같아서 이렇게 영상으로 편지 남긴다. 나 내일 군대가면 이제 2년동안 니 얼굴 못볼텐데 더이상 미룰수가 없네, 23년만에 너한테 솔직해 보려고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어, “너한테 제대로 고백 한 번 못한 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라 일길장에도 사진속에서도 기억되지 못한 소중한 추억들을 말이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너와 함께할 미래 때문에 내가 오늘을 달릴 수 있다는걸. 니 곁에서 항상 지켜보며 감사해. 영원히 너를 지키며 니 곁에 머물 나를 기억해줘. 나 2년뒤에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똑같을거야 너 많이 좋아해 아니 사랑해”라고 남겼다.
김재중은 유이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카메라를 껐고, 송별회 파티 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한편,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는 매주 평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되는 ‘맨홀’에서는 김재중이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비를 맞은 김재중과 유이는 카페로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
유이는 김재중이 감기가 걸릴 것 같아 보여 수건을 찾으러 나섰다.
이에, 김재중은 유이의 카메라를 동영상을 바꾸고 유이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중은 동영상으로 “수진아 니 얼굴 보고 이 말 안나올 것 같아서 이렇게 영상으로 편지 남긴다. 나 내일 군대가면 이제 2년동안 니 얼굴 못볼텐데 더이상 미룰수가 없네, 23년만에 너한테 솔직해 보려고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어, “너한테 제대로 고백 한 번 못한 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줘라 일길장에도 사진속에서도 기억되지 못한 소중한 추억들을 말이야. 지금은 힘들겠지만 너와 함께할 미래 때문에 내가 오늘을 달릴 수 있다는걸. 니 곁에서 항상 지켜보며 감사해. 영원히 너를 지키며 니 곁에 머물 나를 기억해줘. 나 2년뒤에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똑같을거야 너 많이 좋아해 아니 사랑해”라고 남겼다.
김재중은 유이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카메라를 껐고, 송별회 파티 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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