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지난 27일 국민의당 대표로 안철수가 선출됐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국민의당 새 수장으로 안철수 대표가 선출된 것과 관련,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선출, 내년 서울시장 출마 확정된 꼴이고 서울시장 낙마 예정된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악은 피한 꼴이지만 신악 선택한 꼴이고 안철수 대표 꼴이나 홍준표 대표 꼴이나 지난 대선 재방송 꼴이다. 최악은 막은 꼴이지만 차악은 피하지 못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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