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명불허전’ 김아중, “교통사고 트라우마 기억에 없어 ”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불허전’ 에서 연경(김아중)이 교통사고 트라우마가 된 이유를 몰라서 정신과 의사를 찾았다.
 
26일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에서 연경(김아중)은 교통사고 환자만 보면 정신을 잃는 트라우마로 괴로워했다. 
   
그녀는 교통사고 환자만 보면 어떤 사고 현장을 떠올리는데 그 사고에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의사를 찾았다.
 
허임(김남길)에게 찾아온 할머니(김영옥)는 봉식이라는 새끼돼지가 아프다고 맡기고 그는 변비라면서 새끼 돼지에게 침을 놓았다.
 
새끼돼지 봉식이는 침을 맞고 허임(김남길) 의 무릎에 똥을 싸고 할머니(김영옥)가 준 할인권을 돈으로 알고 사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허임(김남길)은 유재하(유민규)가 병원장의 아들인 것을 알고 찾아와 한의사를 하고 싶다고 나섰고 이를 알게된 연경이 그를 끌고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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