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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VJ특공대’, 도심 속 도시농부 소개… ‘양봉부터 달팽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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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VJ특공대’에서 도심 한 복판에서 농부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먼 곳이 아닌 도심 한 가운데에서 농부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의 사업에 대해서 소개했다.
 
먼저 도시에서 양봉을 하고 있는 도시 농부에 대해서 소개했다. 도시에 벌이 만하지면 도시의 생태계가 보존 돼 좋은 영향을 준다. 다섯개 미만의 벌통을 키운다면 도시에서도 양봉을 하는 것이 허용된다.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도시에서의 양봉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따. 새로운 여왕벌을 벌집에 넣어주면 새로운 벌집이 생겨난다. 애벌레를 인공 집에 넣으면 육아를 담당하는 일벌들이 정성스럽게 여왕벌을 키우기 위해 집을 만든다.
 
여왕벌이 벌통 속에 잘 있어야 꿀이 더욱 가득히 찰수 있다. 해당 양봉 도시 농부는 꿀 판매를 통해 4천에서 5천의 수익을 얻었고 교육비를 포함해서는 총 1억의 수입을 얻었다. 직접 양봉한 벌집들은 기계를 돌려 꿀로 탄생한다. 신선한 꿀은 가래떡에 찍어 먹으면 별미를 자랑한다.
 
그 다음으로는 달팽이를 키워 연매출 2억원을 벌어들이는 도시 농부에 대해서 소개했다. 달팽이 농부는 애완용 달팽이를 키워 반려동물로 판매해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반려 동물 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 식재료로 쓰여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백와, 금와, 흑와, 동양 달팽이 등 모양과 색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 중 동양달팽이는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아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팽이는 한 마리당 500개가 넘는 알을 낳기 때문에 대량 판매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달팽이를 위해 칼슘제를 넣은 식재료를 제공해 달팽이의 집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
 
한편, KBS 2TV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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