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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VJ특공대’, 다양한 양고기 맛집 소개… ‘양꼬치-양갈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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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VJ특공대’에서 양고기 맛집에 대해서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대세 음식인 양고기에 대해서 소개했다. 양고기는 돼지고기, 소고기와 다르게 독특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양고기는 최근 가맹점 수가 6배나 늘어날정도로 요식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VJ특공대’ 방송장면/KBS 2TV
 
첫 번째로 소개한 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양꼬치다. 양꼬치는 영구치가 나지 않은 양을 사용해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어린 양을 사용하면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양꼬치 외에도 주목받는 것은 양갈비다. 양갈비는 이틀간의 저온 숙성을 거치면 조직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풍부해진다. 따라서 양고기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양갈비를 먼저 접하면 쉽게 즐길 수 있다.
 
양고기는 2000년대 초반 중국 교포들에 의해서 양꼬치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중국 교포가 많은 거리로 직접 찾아간 제작진은 10년이 넘은 양꼬치 집에 찾아가 양꼬치의 유래를 탐색했다.
 
해당 가게에서는 양 꼬치 굽는 기술과 양념을 처음으로 한국에 알린 이을 만날 수 있었다. 20년 전부터 양꼬치를 구은 이 장인은 고기를 굽고 꾹꾹 누른다. 고기를 누르면 양념이 더 잘 배여 촉촉한 육질을 자랑한다.
 
또한, 양꼬치를 구우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 양꼬치를 구워주는 기계까지 등장했다. 자동으로 양꼬치를 돌려가며 고루 구워지며 양념이 배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기계를 만들 게 된 계기는 15년전 중국 교포가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혁신적인 기술로 특허까지 내기도 했다. 그 후 시대의 유행에 따라 양꼬치 기계는 발달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양꼬치 기계는 양꼬치의 대중화에 일조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VJ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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