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농구선수 정창영과 목하 열애 중인 애프터스쿨 정아가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아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00년 에스지(SZ)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2005년 키스 파이브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지만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후 정아는 2009년 플레디스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애프터스쿨은 ‘AH’, ‘Diva’로 독보적인 건강하고 ‘센 언니’ 이미지를 구축했고 ‘너 때문에’, ‘뱅(Bang) !’, ‘Shampoo’, ‘Flashback’으로 활동했다.
현재 정아는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팀을 탈퇴하면서 새롭게 리더 자리에 올라 팀을 이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4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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