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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와 과거 애정표현 보니…‘이미 오래 전부터 다정했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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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정창영 선수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애정 표현들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정창영 선수와 정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적어넣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와 정창영 선수는 인스타그램 글에 서로의 이니셜인 CY와 JA가 들어간 해시태그를 올렸다.
 
정아-정창영 / 정아-정창영 인스타그램
정아-정창영 / 정아-정창영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두 사람이 열애설로 화제됐을 당시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이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창영 선수와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는 2018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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