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오지은에게 거짓말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손주호(한갑수 분)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손여리(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선 윤기동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가 손주호와 맞닥뜨리는 손여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구해주(최윤소 분)가 손여리에게 거짓말로 한갑수의 상태를 둘러댔다. 이날 손여리는 “홍지원(배종옥 분)에게 딸이 있었다는데”라며 “그리고 그걸 넌 우리 아버지 손주호에게 들었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구해주는 “무슨 말을 하는 거냐”라며 “난 그런말 한 적 없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손여리는 “보육원 원장님한테 이야기를 다 들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해주는 끝까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회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름없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