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아스트로-위키미키 소속사’ 판타지오, ‘연습생 체험 프로젝트’ 전격 진행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성균, 임현성, 강한나,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오디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판타스타 ‘연습생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 13일 양일에 걸쳐 시행된 판타스타 ‘연습생 체험 프로젝트’는 판타지오 오디션 2차 선발 인원에 한하여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 프로젝트다. 마지막 최종 평가 전 보컬, 댄스, 연기, 영상 테스트 등 유수의 강사진들에게 실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트레이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마지막 최종 오디션을 앞둔 지망생들에게 제공된 연습생 체험의 기회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도전하기 보다 체험을 통해 올바른 진로를 설정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연습생 또한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얼마나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는지 깨닫는 기회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판타지오는 이번 프로젝트 이전에도 일일 연습생 프로젝트 ‘원데이 아이틴’ 등을 진행하며 연예인에 꿈을 가진 지망생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했던 바 이번 체험 프로젝트 또한 그 의미를 더한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된 오디션에서 약 3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려든 만큼 현재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 혹은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아 있는 상태다”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지망생들 스스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마지막 최종 오디션 합격에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판타지오의 판타스타 오디션은 방송아카데미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씨엔씨스쿨’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습생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후 최종 오디션을 진행, 합격자에 한해 전액 무상으로 판타지오만의 전문적인 트레이닝 및 전속 계약의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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