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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판타지오 측 “불법영업 NO, 강한나 등 아티스트 문제 해결할 것” (전문)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8.05.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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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판타지오 측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불법업체 간주 고지서를 발송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매협은 지난달 26일, 지난 2일, 8일에 이어 이날 네 번째 불법업체 간주 고지서를 발송했다.

앞서 판타지오는 지난 2016년 12월 워이지에·나병준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 뒤 지난해 12월 나병준 대표이사가 해임되고 워이지에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 바 있다.

이후 지난 11일 워이지에 대표는 이사회를 소집해 판타지오뮤직 우영승 대표를 해임하고 자신의 비서실장이었던 1988년생 중국인 푸캉저우를 새 판타지오뮤직 대표로 선임했다.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 /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 / 판타지오 공식 홈페이지

이와 관련 판타지오 측은 오늘(15일) 공식입장을 통해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사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임원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새롭게 자격 요건을 갖춘 신규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 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전문 임원을 모시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상장회사라는 특수성상 주주총회 소집에 필수적인 시간이 소요되어 현재까지 임원 등록 변경을 진행하지 못했다”며 “이에 대해 당사는 관할 행정부처 및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행정부처 및 법률전문가의 유권해석을 받아본 결과 ‘판타지오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등록요건을 갖추고 적법하게 운영되었으나 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등록이 지연되었을 뿐이므로 불법영업으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 이에 당사는 앞으로도 ​본 문제의 해결을 위해 관할 행정부처 및 유관 기관,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고 신속히 변경등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와 별개로 최근 당사는 언론보도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강한나외 3명이 연매협에 전속계약과 관련된 조정을 신청했다는 점을 확인했다. 현재 위 아티스트들은 판타지오와 유효한 전속계약 관계에 있으므로 당사는 위 아티스트들과 협의를 통해 원만히 문제를 해결할 예정에 있으며 연매협을 통한 중재에도 성실히 임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소속 연예인들의 상황을 전했다.

​끝으로 “판타지오의 경영진은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의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당사는 판타지오의 주인인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마지막으로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우선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임원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새롭게 자격 요건을 갖춘 신규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전문 임원을 모시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상장회사라는 특수성상 주주총회 소집에 필수적인 시간이 소요되어 현재까지 임원 등록 변경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는 관할 행정부처 및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행정부처 및 법률전문가의 유권해석을 받아본 결과 “판타지오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른 등록요건을 갖추고 적법하게 운영되었으나 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등록이 지연되었을 뿐이므로 불법영업으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앞으로도 ​본 문제의 해결을 위해 관할 행정부처 및 유관 기관,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고 신속히 변경등록 절차를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별개로 최근 당사는 언론보도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강한나외 3명이 연매협에 전속계약과 관련된 조정을 신청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위 아티스트들은 판타지오와 유효한 전속계약 관계에 있으므로 당사는 위 아티스트들과 협의를 통해 원만히 문제를 해결할 예정에 있으며 연매협을 통한 중재에도 성실히 임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판타지오의 경영진은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의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임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는 판타지오의 주인인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강태오, 유일, 이태환),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서프라이즈U(윤정혁, 차인하,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 옹성우,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 강한나, 지윤하, 유하준, 임현성, 데이브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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