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장문복이 자신의 특별한 스펙을 증명하기 위해 매운 떡볶이를 먹었다.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열정같은 소리’에서는 MC 허지웅과 김꽃비, 최서윤, 제리케이, 심소영, 장문복,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출연해 취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은 ‘슬기로운 꼼수’코너를 통해 본인만의 '10번째 스펙'을 공개했다.
취업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는 ‘9대 스펙(학력, 자격증, 어학연수, 봉사활동, 공모전, 토익, 인턴, 학점, 성형수술)’에 맞서 자신만의 ‘10번째 스펙’을 선보인 것.
배우 김꽃비는 모터 바이크 자격증을, 래퍼 제리케이는 신뢰감과 전달력이 높은 목소리를, 모델 심소영은 내용을 그림처럼 외우는 순간기억능력을 꼽았다.
‘프로듀스101’출신 장문복은 "평소 인내심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매운 음식을 잘 먹는 모습으로 인내심의 한계를 보여주겠다"며 매운 떡볶이 먹방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셀프카메라 속 장문복은 패기 있는 시작과는 달리 점점 떡볶이를 먹을수록 눈물까지 고인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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