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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가요무대’ 현철-설운도-김용우, 고향을 그리며 부르던 노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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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이 기자)  ‘가요무대’에서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14일 방송된 KBS1TV ‘가요무대’에서는 광복절 72주년을 맞아 ‘광복 1945’특집을 선보였다.
 
KBS1TV ‘가요무대’ 방송 캡쳐
KBS1TV ‘가요무대’ 방송 캡쳐
KBS1TV ‘가요무대’ 방송 캡쳐
KBS1TV ‘가요무대’ 방송 캡쳐
KBS1TV ‘가요무대’ 방송 캡쳐
KBS1TV ‘가요무대’ 방송 캡쳐
 
광복을 전후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노래들로 꾸며진 이번 무대에서는 가수 고영준이 ‘타향살이(고복수)’, 가수 현철이 ‘나그네 설움(백년설)’을 부르며 감동을 이어갔다.
 
당시 멕시코로 떠난 이민자들은 악조건 속에서도 광복을 염원하며 상하이 임시정부에 군자금은 물론이고 난민 구제금까지 보냈다고 한다.
 
이런 당시 상황과 머나먼 고향을 그리워하던 이민자들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들인 ‘유카탄 아리랑(쟈니 브라더스)’를 소리꾼 김용우가 애절하게 표현했다.
 
이어서 가수 김용만이 ‘낙화삼천(김정구)’, 최유나가 ‘찔레꽃(백난아)’, 가수 설운도가 ‘귀국선(1949 초본 무기명 발매)’를 부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었다.
 
한편, KBS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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