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롯데 소액주주들이 롯데 4개사 분할합병 반대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국민연금에 제출했다.
14일 이성호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 대표는 현재 롯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쇼핑 등 4개사의 분할합병안은 롯데쇼핑의 심각한 사업위험을 나머지 3개사 주주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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