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전한 소소한 말 한마디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작업실에서 휴식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오래된 기타를 꺼내 추억을 떠올리며 갑자기 ‘연가’를 불렀다. 그러자 이상순은 마치 짠 듯 기타 연주를 시작했고 오롯이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난 너랑 노는게 제일 재밌어”라며 이효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남편감이야 진짜”, “내가 다 울컥하네ㅠㅠ”, “저 말이 이렇게 멋진 말일 줄이야”,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작업실에서 휴식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오래된 기타를 꺼내 추억을 떠올리며 갑자기 ‘연가’를 불렀다. 그러자 이상순은 마치 짠 듯 기타 연주를 시작했고 오롯이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난 너랑 노는게 제일 재밌어”라며 이효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남편감이야 진짜”, “내가 다 울컥하네ㅠㅠ”, “저 말이 이렇게 멋진 말일 줄이야”,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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