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재중이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술에 잔뜩 취한 봉필(김재중)이 강수진(유이)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봉필은 첫사랑 수진의 결혼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수진의 함 받는 날에 봉필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밖으로 뛰쳐 나가 “지금이 대체 몇 시야? 어?”라며 큰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이어 봉필은 유이의 결혼 소식에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둘의 이야기에 불씨를 지폈다.
한편,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술에 잔뜩 취한 봉필(김재중)이 강수진(유이)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봉필은 첫사랑 수진의 결혼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수진의 함 받는 날에 봉필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밖으로 뛰쳐 나가 “지금이 대체 몇 시야? 어?”라며 큰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이어 봉필은 유이의 결혼 소식에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둘의 이야기에 불씨를 지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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