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진홍의연가’, 코난시리즈 총 국내 누적 관객수 560만 돌파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지난 8월 2일 공식 개봉, 국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큰 화제를 모았던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개봉 첫 주말 3일간 16만 관객들 동원하며 누적 관객 31만명을 돌파했다.
 
개봉일 하루만 총 9만명의 관객을 쓸어담으며 국내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역대급의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던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개봉 첫 주말 누적 31만명의 관객들 돌파했다.
 
이로서 ‘명탐정 코난’은 지난 2008년 ‘베이커가의 망령’이후 지금까지 총 560만명을 넘어서는 누적 관객을 기록, 600만 관객 돌파도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 7월 26일 앞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와 더불어 여름방학 극장가를 하드캐리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이번 주 새롭게 개봉하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과 ‘빅풋 주니어’등 신작들과도 뜨거운 흥행 경쟁을 펼칠 전망이어서 과연 어느 정도의 흥행을 일궈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월 일본 개봉 첫 주말 이틀간 시리즈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인 99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총 흥행 수익 68억 엔을 가뿐히 넘기며(4.15-7.2/일본) 역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이번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올 여름방학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등극과 팬심을 자극하는 스페셜 관객 선물, 그리고 일반 시사회 이후 온라인 을 뜨겁게 달군 수많은 호평과 CGV 무비핫딜 초고속 매진 등 숱한 화제를 낳으며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카루타 여제 오오카 모미지를 둘러싸고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코난과 헤이지의 활약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완전... 대박 중 대박...~~하인성(핫토리 헤이지)진짜 잘생겼어욤..ㅎㅠ 잼써여 굿굿’_앤,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또 기다려집니다~^^’_kimj****, ‘내가 지금까지 본 코난 극장판 중 손에 꼽혔음 헤이지 카즈하 언제 사겨’_KIM K, ‘내용, 연출 모두 최고입니다’_pmh5****, ‘진짜 너무 재밌고 설렜어요!! 그리고 OST가 정말 역대급이네요’_dkdl****, ‘이건 진심 신의 작품’_엘라움, ‘진짜 극장판중에 최고에요ㅠ’_아임피그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 역대급의 호평으로 이번 작품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명탐정코난:진홍의 연가’는 지난 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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