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최근 방송에 소속돼 있거나 소속됐던 현직자들의 공영방송의 실태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면서 이를 담은 영화 ‘공범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공범자들’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영화로 KBS와 MBC등 공영방송이 어떻게 몰락하게 됐는지 그러한 공영방송의 몰락을 몰고간 이들은 무엇인지 실체를 담은 영화다. 실제로 공영방송에서 종사했던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어떤 실체가 담겨있을지 대중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공범자들’의 감독은 지난해 ‘자백’으로 다큐영화로서는 큰 흥행을 이끌었던 최승호 감독이 맡았다. 이번 ‘공범자들’은 특유의 역동적인 취재방식을 선택해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속도전감과 긴장감 넘치는 편집을 느낄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범자들’에는 10년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공영방송에 대한 ‘고인물’에 대한 증언과 자료들이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과거 2012년에 일어났던 MBC파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진행중인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과연 공영방송의 새로운 물을 채워넣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범자들’은 8월 17일 게봉을 앞두고 있다.
‘공범자들’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영화로 KBS와 MBC등 공영방송이 어떻게 몰락하게 됐는지 그러한 공영방송의 몰락을 몰고간 이들은 무엇인지 실체를 담은 영화다. 실제로 공영방송에서 종사했던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어떤 실체가 담겨있을지 대중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공범자들’의 감독은 지난해 ‘자백’으로 다큐영화로서는 큰 흥행을 이끌었던 최승호 감독이 맡았다. 이번 ‘공범자들’은 특유의 역동적인 취재방식을 선택해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속도전감과 긴장감 넘치는 편집을 느낄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범자들’에는 10년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공영방송에 대한 ‘고인물’에 대한 증언과 자료들이 생생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과거 2012년에 일어났던 MBC파업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정권이 바뀌어도 여전히 진행중인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과연 공영방송의 새로운 물을 채워넣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공범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