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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할리, 그는 누구?…‘VJ 출신 뮤지컬배우 겸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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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최할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최할리는 “결혼하고 방송을 쉬었다. 현재 큰 아들이 고3인데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늘 함께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방송을 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권유로 VJ가 됐다. 그 때 대한민국에 VJ가 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일이 쏟아졌다. TV프로그램 7개, 라디오 2개를 하며 밤낮없이 뛰었다”고 덧붙였다.
 
 
최할리 / SBS ‘강심장’
최할리 / SBS ‘강심장’
 
최할리는 비디오 자키를 지낸 전력이 있는 뮤지컬 배우 겸 영화배우다.
 
그는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1994년 엠넷 비디오 자키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장은 175cm이고 체중은 52kg인 그녀는 영어 회화와 첼로 연주와 피아노 연주와 골프와 수영에 특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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