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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강 배달꾼’ 고경표, 김선호에게 경고 “정신 못차리더라 쳐맞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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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고경표가 김선호와 말다툼을 벌였다.
 
4일 방송되는 KBS2 ‘최강 배달꾼’에서는 고경표가 짜장면 배달을 하며 김선호와 마주쳤다.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최강 배달꾼’ / ‘최강 배달꾼’ 방송 캡쳐
 
배달하는 곳에 고경표는 차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차 좋다 디자인 죽이네 잘 빠졌어”라고 말하자 김선호는 “이거 잘나가 너 이거 타면 기분도 싹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얼마나 하는지 물어보자 김선호는 “미안한데 너 팔아도 못 사 우리나라에 열대도 없어”라고 말하자 고경표는 발끈했고 김선호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고경표가 웃어넘기며 지나가자 김선호는 “웃기는놈이네”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발끈하며 “방금 뭐라고 그랬어요”라고 말하자 김선호는 “아니야 혼잣말이야 신경쓰지마”라고 답했다.
 
이에, 고경표는 “야 매너있게 살자 듣는사람 생각도 하고 입을 삐뚤어 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자 니가 화내면 분노고 내가 화내면 열등감이냐”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고경표의 가슴을 툭툭 치면서 “야 너 재밌다”라고 말하자 화가난 고경표는 주먹을 쥐고 달려들었다.
 
이때 주위 사람들이 말리러 오자 김선호는 “아 몰라 차 값 물어보길래 알려줬는데 저러네”라고 말하자 화가난 고경표는 “관두자 내가 많이 겪어봐서 하는데 너같은 새끼들은 말해도 소용없더라 쳐 맞기 전에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최강 배달꾼’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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