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번 여름 하반기에는 주목받는 영화들이 다수 개봉한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점은 충무로에서 떠오르는 젊은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일 영화들이 다수 개봉한다는 점이다. 지난 2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인 ‘택시운전사’의 류준열과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년경찰’의 박서준과 강하늘이 그 주인공이다.
올 여름 하반기 극장가에서 활약할 떠오르는 남자 배우 류준열-박서준-강하늘에 대해서 알아보자
‘택시운전사’ 류준열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의 ‘김정팔’로 빛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남자배우에 비해서 다소 늦은 나이인 30살에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데뷔 당시에는 무명이였다. 하지만 데뷔 1년만에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과거 ‘응답하라1988’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택시로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던 류준열은 이제 어렷한 소속사의 관리는 받는 스타 남자 배우로 거듭났다. ‘응답하라1988’의 캐스팅 최종 확정 소식을 듣고 눈시울을 붉히던 류준열의 모습을 아직도 많은 시청자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빠른 시간안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늘 겸손한 모습으로 배우의 마인드까지 호평받고 있는 류준열이 ‘택시운전사’에서 대선배 유해진-송강호와 어떤 호흡을 펼쳤을지 기대감 이 높아진다.
‘청년경찰’ 박서준
2017년도의 박서준하면 역시 ‘쌈 마이웨이’의 국민남사친을 떠올릴 정도로 박서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실 이번 드라마 이전에도 박서준은 여러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메디’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멜로 남으로 거듭났다. 조연을 거쳐 어느덧 당당히 주연을 차지할 만큼의 배우로 성장한 박서준은 이번 ‘청년경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그동안 여자 배우들과 로맨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청년경찰’로 강하늘과 ‘브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로맨스 불도저’로 거듭난 그가 남자 배우와는 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많은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로맨스에서 점점더 넓어지고 있는 박서준의 연기 스펙트럼에도 주목할 만 하다.
‘청년경찰’ 강하늘
강하늘하면 생각나는 애칭은 단연 ‘미담제조기’다.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강하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면서 강하늘은 어느덧 대중들에게서 ‘미담제조기’로 거듭났다.
하지만 아쉽게도 강하늘은 이번 ‘청년경찰’을 마지막 작품으로 군입대를 할 예정이다. 미담에서 연기력까지 완벽한 강하늘이 이번 군입대로 어떤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금 대중들에게 찾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올 여름 하반기 극장가에서 활약할 떠오르는 남자 배우 류준열-박서준-강하늘에 대해서 알아보자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의 ‘김정팔’로 빛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남자배우에 비해서 다소 늦은 나이인 30살에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데뷔 당시에는 무명이였다. 하지만 데뷔 1년만에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과거 ‘응답하라1988’과의 인터뷰에서 직접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택시로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던 류준열은 이제 어렷한 소속사의 관리는 받는 스타 남자 배우로 거듭났다. ‘응답하라1988’의 캐스팅 최종 확정 소식을 듣고 눈시울을 붉히던 류준열의 모습을 아직도 많은 시청자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빠른 시간안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늘 겸손한 모습으로 배우의 마인드까지 호평받고 있는 류준열이 ‘택시운전사’에서 대선배 유해진-송강호와 어떤 호흡을 펼쳤을지 기대감 이 높아진다.
2017년도의 박서준하면 역시 ‘쌈 마이웨이’의 국민남사친을 떠올릴 정도로 박서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실 이번 드라마 이전에도 박서준은 여러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메디’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멜로 남으로 거듭났다. 조연을 거쳐 어느덧 당당히 주연을 차지할 만큼의 배우로 성장한 박서준은 이번 ‘청년경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그동안 여자 배우들과 로맨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청년경찰’로 강하늘과 ‘브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로맨스 불도저’로 거듭난 그가 남자 배우와는 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많은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로맨스에서 점점더 넓어지고 있는 박서준의 연기 스펙트럼에도 주목할 만 하다.
‘청년경찰’ 강하늘
강하늘하면 생각나는 애칭은 단연 ‘미담제조기’다.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강하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면서 강하늘은 어느덧 대중들에게서 ‘미담제조기’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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