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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유해진-류준열 믿고 보는 배우 열연 네티즌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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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택시운전사’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출발이 좋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7만 7754명, 예매 점유율 24.6%(예매 매출액 5억 8000만 원)로 예매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전날까지 박스오피스-예매 순위 모두에서 1위에 오른 '군함도'는 예매 관객수 7만 1125명(예매 점유율 22.5%)으로 한 계단 주저앉았다.
 

택시운전사 / 택시운전사 공식 포스터
택시운전사 / 택시운전사 공식 포스터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서울 택시 기사가 독일에서 온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가 택시 기사 ‘만섭’을 연기했고,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는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맡았다.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영화다’(2008) ‘의형제’(2010) ‘고지전’(2011) 등을 만든 장훈 감독이 연출했다.
 
이에, 개봉을 앞두고 ‘택시운전사’의 대한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이 셋의 조합인데 어떻게 안 봐...”, “기대중~~ 다들 연기파에 개성이 있어서 멋진 영화 만들었을 듯 류준 열도 기대되고”, “맨날 저거냐. 주인공만 바꿔 계속 찍냐 5.18은 이젠 그만 찍어라 이러고도 한국영화가 어짼내 하지 마라 다른 나라는 영화도 집단주의 사고로 영화 만들지 않는다”, “제발 군함도 같은 꼴을 당하지 말자”, “하.. 평론가 평점 폭망이네.. 그래도 송강호니까 봐야지..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시 운전사’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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