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천 토막살인사건’의 다룰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천 토막살인사건’은 지난 2003년 3월 16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야산 입구 골짜기에서 김장용 비닐봉투에 토막 난 여성의 머리 부분을 한 굴착기 기사가 발견하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3년에 밝혀져 현재까지 14동안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굴착기 기사가 발견한 시신의 머리는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 돼 있었으며 부패상태도 심했다. 땅을 파자 머리에 이어 몸통, 팔, 다리, 엉덩이 등 다른 부분이 연이어 발견됐다. 부검결과 시신의 신원은 지난 2002년 12월 경기도 용인에서 실종신고 된 53세 여성이였다.
여성의 살해원인은 교살이였으며 교살된 시체를 가해자가 토막내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죽기전 그와 40회나 마지막 통화한 전과 11범의 남성 신씨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신씨는 살해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지명수배를 내렸으나 신씨는 이미 도피자금을 가지고 도망친 뒤였다. 심지어는 신씨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쓴 신용카드 청구서 값이 피해자의 부모에게 까지 청구되면서 논란은 더욱 불거졌다.
14년 가까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제천 토막살인사건’을 과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추적을 통해 용의자 신씨를 찾아 낼 수있을지,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제천 살인사건이 알려져 유력 용의자 신씨의 지명 수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제천 토막살인사건’은 지난 2003년 3월 16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야산 입구 골짜기에서 김장용 비닐봉투에 토막 난 여성의 머리 부분을 한 굴착기 기사가 발견하면서 시작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3년에 밝혀져 현재까지 14동안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굴착기 기사가 발견한 시신의 머리는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 돼 있었으며 부패상태도 심했다. 땅을 파자 머리에 이어 몸통, 팔, 다리, 엉덩이 등 다른 부분이 연이어 발견됐다. 부검결과 시신의 신원은 지난 2002년 12월 경기도 용인에서 실종신고 된 53세 여성이였다.
여성의 살해원인은 교살이였으며 교살된 시체를 가해자가 토막내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죽기전 그와 40회나 마지막 통화한 전과 11범의 남성 신씨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신씨는 살해 유력 용의자로 지목돼 지명수배를 내렸으나 신씨는 이미 도피자금을 가지고 도망친 뒤였다. 심지어는 신씨가 피해자의 이름으로 쓴 신용카드 청구서 값이 피해자의 부모에게 까지 청구되면서 논란은 더욱 불거졌다.
14년 가까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제천 토막살인사건’을 과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추적을 통해 용의자 신씨를 찾아 낼 수있을지,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제천 살인사건이 알려져 유력 용의자 신씨의 지명 수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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