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 에서 대한민국 소문난 명강사 유현준 교수가 나왔다.
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 에서는 뉴욕이 뜨는 도시가 된 이유에 대해 강의했다.
먼저 유현준 교수는 전화기와 엘리베이터의 발달을 들었는데 선우선에게 소공녀, 신데렐라, 길라임의 공통점이 뭐냐고 묻자 모두 부모님이 없다고 대답했다.
유현준 교수는 그 답으로 예전에는 이런 불우한 사람은 꼭대기에 사는게 공통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꼭대기에 사는 사람이 잘 산다고 말했다.
또, 빈집들이 밀집된 지역이 있으면 할렘이라는 빈민가의 형성이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거리 형성을 하면서 빈집이 없이 만든다고 하면서 청중과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2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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