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어쩌다 어른’ 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대한민국 소문난 명강의 특집” 으로 유현준 교수가 나왔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먼저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도시하면 뭐가 먼저 생각나냐고 물었다.
유현준 교수는 먼저 물에 대해 말했는데 로마의 거리에 있는 물이 많아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도시형성의 걸림돌로 전염병이라고 강의했다. 이 전염병문제를 먼저 해결한 도시라 파리인데 하수도 시스템을 만들어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유현준 교수는 황재성에게 전쟁에서 인명피해 없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고 묻자 황재성이 “항복이 아닐까요?” 라고 말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파리 도로망의 발전으로 인해 전쟁을 막을 수 있어서 권력형성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1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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