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다지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다지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수년간의 노력이 도둑질 당한 것을 2015~2017년까지 고통스럽게 당해야 했다. 이미 올해 초 특정 강사를 지목하지 않고 제 저작권을 지켜달라는 글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회사 측에 중재도 요청했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상대방은 지속적으로 저와 제 수업에 대해 비방해왔고 한차례 사측으로부터 주의를 받은 적 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다지는 ‘2차 세계 대전’ 연표를 고아름 강사가 그대로 베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아름은 이다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다지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수년간의 노력이 도둑질 당한 것을 2015~2017년까지 고통스럽게 당해야 했다. 이미 올해 초 특정 강사를 지목하지 않고 제 저작권을 지켜달라는 글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회사 측에 중재도 요청했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고 상대방은 지속적으로 저와 제 수업에 대해 비방해왔고 한차례 사측으로부터 주의를 받은 적 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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