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복학왕’의 작가 기안84의 과거 방송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나래 학교’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퀴즈 대결을 펼쳤고 지는 팀은 폐교 체험을 하게됐다.
그러나 서로 소원권을 쓰면서 헨리와 혜진을 제외하고 모두 폐교로 향했고 기린 동상 앞에서 인증샷 찍기와 노래 부르기 미션을 해야만 했다.
첫 번째 주자는 윤현민. 운현민은 끊임없이 “너무 무섭다”면서도 학창시절했던 담력 시험 덕분인지 쉽게 미션에 성공했다.
다음으로는 한혜진 대신 나섰던 이시언. 갑작스런 소리에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미션을 마쳤다.
기안84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야 진짜 하지마”라며 연신 허공에 혼잣말을 했고 윤현민이 튀어나오자 돌고래 비명소리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계속 두리번 거리며 “나 운동했다”고 소리를 치거나 쿵소리에 “으아아”라며 삼십육계 줄행랑으로 쳐 폭소를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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