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재만(김승욱)이 강회장(박찬환)의 투자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사채를 쓰기로 결정했다.
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정재만이 사채업자를 찾아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정재만은 강회장의 사업에 투자하기로 결정,이어 투자금을 30억을 빌리기 위해 사채업자인 황사장을 찾아간 것.
그는 “국가사업에 투자 하고 싶다”며 30억을 요구했고, 황사장은 “담보는 있냐”며 발톱을 세웠다.
그러자 정재만은 인천 땅과 집을 언급, 황사장은 “그 정도 담보로는 빌려주기 힘들다”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들었냐, 못 갚았을 시 각오는 단단히 해야할 것이다”며 으름장을 놨다.
이에 정재만은 “걱정마라, 사업 잘되면 30억은 1/10 금액이다”며 자신만만했고, 황사장은 “난 돈을 믿지 사람을 믿지 않는다”며 정재만의 목을 조았으나, 정사장의 집념에 사채 돈을 빌려주기로 했다.
한편,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0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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