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VJ특공대’에서 뉴질랜드에 대해서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VJ특공대’에서는 자연에 산다, 뉴질랜드에 대해서 소개했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로 현재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한 지역에서는 흔하게 지열지대를 볼 수 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끓어오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간헐천도 또 다른 볼거리다. 물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는 마법같은 광경을 선사한다.
또한, 지열때문에 바닥이 전체가 찜질방이기 때문에 바닥에 앉아있으면 마치 스파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얼어붙은 몸을 푸는것에는 진흙 온탕도 또 다른 명물이다. 항박테라 기능도 있고 치유효과가 뛰어나 건강에도 좋다.
미네랄이 포함된 뜨거운 온천수에서 조리하는 계란과 홍합찜, 옥수수, 새우등은 또다른 별미다. 단 5분만에 모든 재료들이 완벽하게 익어 요리가 완성된다. 마오리족의 전통음식 역시 지열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비슷하다. 오직 지열만을 이용해 조리해 3시간의 기다림이면 신선한 재료들이 땅의 향기를 품고 나온다. 특별한 노하우 없이 땅의 기운으로 익힌 음식은 자연의 맛을 자랑한다.
뉴질랜드는 인구수보다 양의 수가 더 많을 정도로 양을 쉽게 볼 수 있다. 버스를 타고 투어를 하다 보면 알파카와 양들을 쉽게 목격 할 수 있다. 직접 알파카와 양들에게 먹이를 줄 수 도 있다. 양에게 먹이를 주는 것 이외에도 양고기를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는 1850년대부터 양고기를 즐겨와 뉴질랜드와 양고기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특히, 뉴질랜드 양고기 중 정강이 살은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VJ 특공대는 뉴질랜드의 최대의 강 타우포 호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관광객들은 타우포 강에서 제트보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슬아슬한 곡예와 360도 회전은 어느 놀이기구 부럽지 않은 액티비티를 자랑한다. 액티비티 중 자연절벽을 이용해 만든 번지점프도 또 다른 하나의 즐길거리다.
자연에 대한 볼거리, 먹을거리인 양고기 그리고 번지점프와 제트보트의 즐길거리 등 먹고 보고 즐기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뉴질랜드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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