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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남사친여사친’ 허정민, “예지원, 너무 소중한 사람 … 엄마 다음 믿고 의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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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방송 캡처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 방송 캡처
‘남사친여사친’ 허정민이 예지원에 대한 아주 특별한 감정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정준영&고은아,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의 허니문 답사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출연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예지원에 대한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30’이라고 말했던 허정민에게 여행 이후 감정 변화가 있었는지 질문했다.
 
허정민은 ‘37’이라는 다소 높아진 수치를 답변으로 내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허정민은 이어 쑥쓰러운 듯 ‘예지원의 유머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지만,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를 통해 예지원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예지원을 알게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이제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것.
 
그는 이어 예지원이 “엄마 이후로 믿고 의지할만한 그런 사람이 되어버려서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은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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