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남사친여사친’ 이재윤이 정준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정준영&고은아, 예지원&허정민&이재윤의 허니문 답사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최고급 풀빌라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출연진들은 진짜 허니문의 마지막 밤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윤은 노래를 할 수 있는 음악인이 부럽다며 정준영을 가리켰고, 자신은 허니문의 마지막 밤에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준영은 준비해 온 기타로 즉석에서 상상 속의 반려자를 위한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재윤은 달콤한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정준영을 향해, “난 안 봤으면 좋겠어”, “날 보면서 부르니까 설레”라며 정준영의 매력에 푹 빠진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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