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영화 ‘군함도’,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브이아이피’의 촬영 현장에서 마치 자동차 CF를 찍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에 위치한 정관 신도시를 배경으로 영화 ‘브이아이피’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영상이 지난 12월 18일, 한 SNS에 “매장 앞에서 영화 V.I.P 촬영 중 #영화촬영 #영화 #영화vip #정관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왕복 7차선의 도로를 통제한 채, 역동적인 영화 촬영을 위해 카메라가 설치된 자동차가 검은색 차량을 뒤따라가고 있어, 마치 자동차 CF를 찍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뒤따라가는 카메라 시점에서 바라본 검은색 차량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시각화될지, 검은색 차량에는 누가 타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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