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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손현주, 최고의 프로파일러로 변신…‘지금은 범인과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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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손현주가 강렬한 눈빛과 냉철한 판단력의 프로파일러로 범인 앞에 선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tvN 수목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촌각을 다투는 사건 현장 속 중요한 단서를 손에 쥔 범인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손현주 /  tvN 제공
손현주 / tvN 제공
 
손현주는 극 중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를 이끄는 팀장 강기형 역으로 사소한 몸짓 하나, 스치는 눈빛만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다.
 
이런 그가 첫 회부터 범인과 대치, 표정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날카롭게 범인의 심리적 상태를 포착해 범인의 유형을 추론하는 등 프로파일링 능력을 발휘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사건 해결에 난관을 겪게 될 것이라 해 이목이 모인다.
 
또한, 공개된 사진 속 진지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인을 꿰뚫어 보는듯한 손현주(강기형 역)를 통해 범인과의 고도의 심리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케 한다. 이어, 강렬하고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완벽하게 분한 손현주의 모습에 첫 방송의 기대를 한층 더 모으고 있다.
 
이에, 손에 땀을 쥐게 할 박진감 있는 스토리와 범인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타는 손현주가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또 이준기(김현준 역), 문채원(하선우 역), 유선(나나황 역), 이선빈(유민영 역) 그리고 고윤(이한 역)까지 NCI 요원들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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