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북경 신혼집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시댁 식구들과 살뜰히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한국 사람이니까 더 잘챙겨준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시누이 앞에서도 뽀뽀를 하고 함께 춤을 추는 등 닭살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추자현이 과거 한 중국방송에서 털어놨던 한국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추자현은 “엄마, 아빠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 할머니가 더 슬퍼하지 않으시니 외할머니도 안 슬퍼해?”라고 묻는 질문에 “아빠네는 아들만 일곱 명이었다. 큰아버지들은 다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빠만 아들이 없다. 그래서 우리 할머니는 엄마를 욕했다. 아들도 못 낳는다고”라며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그리고 그 때는 할머니가 나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난 딸이니까. 요즘 제가 아빠한테 용돈을 드리는데 그걸 아빠는 할머니를 드리고 그래서 할머니가 나를 보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난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약 내가 할머니를 보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니까”라고 말하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북경 신혼집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시댁 식구들과 살뜰히 지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한국 사람이니까 더 잘챙겨준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은 시누이 앞에서도 뽀뽀를 하고 함께 춤을 추는 등 닭살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추자현이 과거 한 중국방송에서 털어놨던 한국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추자현은 “엄마, 아빠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럼 할머니가 더 슬퍼하지 않으시니 외할머니도 안 슬퍼해?”라고 묻는 질문에 “아빠네는 아들만 일곱 명이었다. 큰아버지들은 다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빠만 아들이 없다. 그래서 우리 할머니는 엄마를 욕했다. 아들도 못 낳는다고”라며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그리고 그 때는 할머니가 나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난 딸이니까. 요즘 제가 아빠한테 용돈을 드리는데 그걸 아빠는 할머니를 드리고 그래서 할머니가 나를 보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난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약 내가 할머니를 보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니까”라고 말하며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까지 보였다.
한편,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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