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 속 모습 다시금 눈길 “세종이는 애기잖아”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사랑의 온도’에 출연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그들이 함께 출연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속 모습에 다시금 눈길이 모이고 있다.
 
과거 ‘낭만닥터 김사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서현진과 양세종의 촬영장면이 담긴 메이킹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다시금 재회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서현진이 유난히 양세종에게 친절하자 유연석은 “너 나한테 하는거랑 너무 다르게 친절하다?”라고 하자 서현진은 “(우리 인범이는) 애기잖아! 잘해줘야지”하고 외친다. 이어 서현진과 양세종이 함께 연기의 합을 맞추는 장면이 담겨있다.
   
양세종은 당시 막 연기자로 데뷔한 어색한 모습으로 서현진과 합을 맞추고 있어 ‘듀얼’에서와 달리 어색한 양세종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양세종은 티는 못내지만 서현진을 남몰래 좋아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유연석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극중에서 끝내 사랑을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사랑의 온도’에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주연으로 물망에 오르면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못이룬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서현진과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 출연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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