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영수회담 거절에 대해 자기과시욕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노회찬 전 대표와 함께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 대표의 영수회담 불참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노 전 대표는 “평가할 만한 일은 아니나” “더 대접 받고 싶다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표는 홍 대표가 한미 FTA 처리 과정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아마 여럿이 아니라“혼자 불렀으면 하는 생각일 것”이라며, “혼밥이 유행이지만”이 경우는 “자기과시욕”의 발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기과시욕은 열등감에서 나온다”며 “홍 대표가 열등감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여야지도부가 참석하는 19일 청와대 초청 영수회담 행사에 불참한 채 청주 수해지역 자원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노회찬 전 대표와 함께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홍 대표의 영수회담 불참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김어준의 질문에, 노 전 대표는 “평가할 만한 일은 아니나” “더 대접 받고 싶다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 전 대표는 홍 대표가 한미 FTA 처리 과정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아마 여럿이 아니라“혼자 불렀으면 하는 생각일 것”이라며, “혼밥이 유행이지만”이 경우는 “자기과시욕”의 발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기과시욕은 열등감에서 나온다”며 “홍 대표가 열등감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여야지도부가 참석하는 19일 청와대 초청 영수회담 행사에 불참한 채 청주 수해지역 자원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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