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의 ‘내 마음 속에 저장’ 애교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톱스타뉴스 ‘전국아이돌영업자랑’에는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의 유행어인 ‘내 마음 속에 저장’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팬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이 ‘내 마음 속에 저장’은 지난 톱스타뉴스의 스타폴에서 팬들이 꼽은 박지훈의 애교 1위로 등극한 바 있다.
그의 대표 애교 중 하나인 ‘내 마음 속에 저장’은 MBC ‘복면가왕’, ‘세모방’ 등 방송 3사에도 진출한 상태다.
또한 ‘크라임씬 시즌3’에서 아이돌로 변신한 홍진호가 패러디하기도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표창원 등도 이를 따라했다. 이외에 여러 스타들과 방송에서 그의 이 애교를 패러디하는 중이다.
‘프로듀스101시즌’의 대흥행과 함께 2017년 상반기 최고의 유행어 중 하나로 꼽히는 ‘내 마음 속에 저장’. 과연 상반기를 넘어 한 해 전체를 대표하는 유행어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 애교의 주인공인 박지훈이 워너원(Wanna One) 멤버로서 올해 얼마나 맹활약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윙추 저장추”,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윙깅이 내 마음 속에 저~장~”,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지훈이하면 저장이지”,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방송3사 피디님들 보고 계십니까. 이 아이가 그 아이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Wanna One)은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리미어쇼콘’ 데뷔무대에 설 예정이며, 데뷔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는 팬의 제보로 만들어진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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