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제보자들’, ‘흥부자 아빠’의 눈물…왜?
  • 이찬혁 기자
  • 승인 2017.07.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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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기자] ‘흥부자 아빠’ 조홍용씨가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매일 다른 색의 옷을 입고 길거리를 활보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서울 은평구에서 택시를 하는 47세 조홍용씨를 소개했다.
 

KBS 2TV ‘제보자들’ / KBS 2TV ‘제보자들’ 방송 캡처
KBS 2TV ‘제보자들’ / KBS 2TV ‘제보자들’ 방송 캡처

 
그는 택시를 운전하면서 승객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며 기분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웃음이 떠나고 눈물을 보였다.
 
그의 눈물은 홀로 두 딸을 키우게 된 이후부터로 알려져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딸이 있어서 제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라며 “힘든 것을 딸들이 희석해주는 것 같다”고 말해 좋은 아버지의 인상을 남겼다.
 
그의 두 딸은 아빠와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제보자들’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