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달님(박은혜)이 홍세나(박태인)가 쓰레기통에 버린 소스 그릇을 찾으러 나섰고, 이는 최선호(유건)가 먼저 선수 친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달콤한원수’에서는 오달님이 홍세나와 최선호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윤이란(이보희)의 알레르기를 일부러 일으켰다고 의심을 받고 있는 달님은 “쓰레기통에 소스 그릇이 버려져 있었다, 그 소스그릇을 확인해보자” 이를 정재욱(이재우)에게 제안했고, 두 사람은 쓰레기장으로 이동했다.
이때 홍세나(박태인)은 미리 쓰레기장으로 증거인멸을 하려 소스 그릇을 찾고있었고 마침 두 사람과 마주친 것.
두 사람은 세나의 행동이 수상히 여겼고, 세나는“회의자료가 버려진 것 같아 찾으러 왔다”면서 왜 소스그릇을 찾으려 하냐”며 오히려 달님을 이상히 여겼다.
달님은 “내 눈으로 봤다, 그날 주방에 다른 사람이 더 있었다”면서 당시 세나도 함께 있었다 폭로, 세나는 “말 조심해라, 덮어씌우지 말자”며 버럭했다.
이 모습을 더 수상쩍어 했던 재욱은“소스 그릇을 찾아보면 안다”며 “날 속이려는게 오달님인지 너인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쓰레기장을 뒤지기 시작, 하지만 두 사람은 소스 그릇을 찾을 수 없었다.
바로 그 소스그릇은 선호가 선수쳤고, 유일하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선호는 이를 밝힐지 고민에 빠졌다.
한편, SBS 드라마 ‘달콤한원수’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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