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정재승이 아톰 전시물 앞에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정재승, 김영하 다섯 남자들의 춘천 여행기가 방송됐다.
여행 첫 날, 정재승과 황교익은 한 팀을 꾸려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방문했다.
정재승은 아톰 전시물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런 그에게 제작진은 아톰처럼 발에서 로켓이 분사되는 것이 가능한지 물었다.
정재승은 아톰은 로봇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사람의 경우에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이언맨의 발에서 로켓이 분사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정재승은 일단 “아이언맨이 위험”하다며 “발 컨트롤을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화상”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렇게 올라간 아이언맨을 공격할 때 “밑에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이 다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저녁에 이어진 애니메이션에 대한 대화에서, 정재승은 어릴 때부터 로봇만화를 정말 좋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알쓸신잡’은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정재승, 김영하 다섯 남자들의 춘천 여행기가 방송됐다.
여행 첫 날, 정재승과 황교익은 한 팀을 꾸려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방문했다.
정재승은 아톰 전시물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런 그에게 제작진은 아톰처럼 발에서 로켓이 분사되는 것이 가능한지 물었다.
정재승은 아톰은 로봇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사람의 경우에는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이언맨의 발에서 로켓이 분사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정재승은 일단 “아이언맨이 위험”하다며 “발 컨트롤을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화상”을 입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렇게 올라간 아이언맨을 공격할 때 “밑에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이 다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저녁에 이어진 애니메이션에 대한 대화에서, 정재승은 어릴 때부터 로봇만화를 정말 좋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