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교익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정재승, 김영하 다섯 남자들의 춘천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정재승과 한 팀으로 여행을 다니던 황교익은, 정재승의 시간이 가장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황교익에 따르면, 시간의 진행속도는 호기심과 반비례한다.
즉, 호기심이 많을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
황교익은 나이가 든 노인일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막내이자 호기심이 많은 정재승은 가장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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