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허니문 여행을 간 정준영과 고은아가 미묘한 기류를 느꼈다.
12일 방송된 SBS ‘남사친 여사친’은 남사친, 여사친 커플들의 허니문 여행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정준영과 고은아가 출연해 쿨한 남사친 여사친의 모습을 보였다.
여행 첫째 날 밤, 두 사람은 침대가 하나 뿐인 숙소를 배정받았다.
두 사람은 연신 이런 곳은 애인이랑 와야한다며 서로를 타박했지만,
하나 뿐인 침대 위에서 같이 잠을 청하기로 한 뒤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을 숨길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맥주를 꺼내 마시다가, 이내 룸서비스를 통해 술을 더 마시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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