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냄비받침’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냄비받침’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볼 뽀뽀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당선 날 큰 이슈가 되었던 ‘볼 뽀뽀’ 사건에 대해 안희정 지사가 직접 이유를 설명해 이목이 집중됐다.
안희정 지사는 “그 날 술을 조금 마셨지만 취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며 술에 취한 행동이었다는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경규는 안희정 지사에게 “뽀뽀는 도대체 왜 한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희정 지사는 “경선 과정이 많이 힘들었고, 아마 문재인 대통령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 경쟁을 거치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경선 결과를 인정하고 승복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웠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2TV ‘냄비받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KBS2TV ‘냄비받침’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볼 뽀뽀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당선 날 큰 이슈가 되었던 ‘볼 뽀뽀’ 사건에 대해 안희정 지사가 직접 이유를 설명해 이목이 집중됐다.
안희정 지사는 “그 날 술을 조금 마셨지만 취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며 술에 취한 행동이었다는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경규는 안희정 지사에게 “뽀뽀는 도대체 왜 한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안희정 지사는 “경선 과정이 많이 힘들었고, 아마 문재인 대통령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런 경쟁을 거치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경선 결과를 인정하고 승복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웠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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